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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주변에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평택 두산테스나 ◇
두산테스나,평택2공장 연내 착공.2027년 상반기 내 준공
반도체 후공정 전물 기업 엔지온 인수해 턴키 솔루션 제공
시스템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두산테스나가 두산 그룹의 한축을 담당하게 되면서 하반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두산그룹은 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에'평택 제2공장'
건선도 결정하는 등 2024년 제2의 반도체 호황기에 두산도 올라탈지 주목된다.
두산그룹은 지난달 26일 2분기 매출 4조5922억원,영업이익은 33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가 7.6%,34.2% 감소한 수치입니다.반도체를 담당하는
두산테스나는 지난해 매출 3387억원,영업이익 608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률은 18%
2분기는 매출 929억원,영업이익 160억원을 보였다.두산은 지난달 11일 그룹의
핵심 사업을 클린에너지,스마트 머신,반도체 및 첨단소재 3대 부문으로 정하고 지배구조
개편을 실시한 바 있다.반도체 및 첨단소재 부문의 핵심은 두산테스나로,이를 중심으로
반도체,휴대폰,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전자소재 생산 등을 하고 있는 그룹 내
첨단소재 사업이 이 부분에 자리잡게 된다.국내 반도체업계는 올해 들어 회복세에 진입
했으며,업계에서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제2의 호황기에 진입했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HBM(고대역폭메모리)의 매출에 힘입어 분기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또한,산업통상자원부의 7월 수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반도체 수출은
9개월 연속 플러스,4개월 연속 50%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이런 흐름 속에서 두산테스나의
평택 제2공장 건설은 시스템 반도체의 신제품 관련 테스트 수요 지속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 차원이라는 것이다.두산테스나는 2200억원을 투자해 4800평 규모의 공장과
클린룸 설치를 진행한다.연내 착공해 2027년 상반기 내 준공 예정인 평택 제2공장에서
수행하게 되는 주요 업무는CIS(이미지센서반도체),고성능SOC(시스템온칩) 등의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공정 작업이다.고성능 SoC는 하나의 칩에 여러 시스템을
집적시킨 시스템 반도체로,연산 기능과 데이터의 저장,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 변화 등을
칩 하나로 해결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두산테스나 관계자는"최근 스마트폰과
자율주행차에 카메라 모듈 수량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해당 시장의 성장성이 높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이어"평택 제2공장의 장비 배치,직원.차량.동선 등에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클린룸 내 청정공기를 수직으로 흐르게 하는 수직층류방식을
적용해 외부 이물질 유입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면서 "일반 사무실 대비 8배,
병우너 수술실 대비 2배 이상의 진동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안정성을 갖추 제진 기술이
적용된다.이는 OST(후공정)업계 내에서 독보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202헤르츠 생각-
평택 브레인시티가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출처 위키리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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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주) 탑머리리얼 ◈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단에 1만3천㎡ 규모 공장 신설 예정
평택시는 이차전지 소재 부품 제조기업인 (주)탑머티리얼.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7월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 주력 산업인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중심으로 투자 유치 활동 과정에 얻어낸 성과로
평택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산업의 밸류 체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 (주)탑머티리얼은 고성능 전극,차세대 양극재를 생산하는 등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지역 미래 산업과 연계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협약에 따라 (주) 탑머티리얼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1만3878㎡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며,
약 1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한다.이번 투자 외에도 (주)탑머티리얼은 경영 여건에 따라 평택 브레인시티에
공장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정장선 평택시장은"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이 평택시에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협약 내용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출처 코리아타임뉴스 중에서-
-202헤르츠 생각-
평택시는 브레인시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가 될 평택 브레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의 가치를 높혀 줄 평택 브레인시티
◈ 모노레일 ◈
Mono+rail 단궤(궤도가 하나)이거나 레일이 하나 뿐인 철도의 총칭.단선철도는 모노레일이 아니다.
세계 최초의 여객용 모노레일은 1901년 독일 부퍼탈에서 개통하였다.부퍼탈 모노레일은 여전히 운행 중이며
도시 교통조합의 일원으로서 운임도 굉장히 싸다.그러나 이후에 다양한 종료의 경전철이 나왔다.대표적으로
고무차륜열차,자기부상열차 등 모노레일의 근본적인 단점들을 해결한 새로운 교통 수단이 연이어 생겨나면서
빛이 많이 바랜 상황이다.
● 장 점
건설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비좁고 복잡한 구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건설 비용은 독보적으로 저렴해서 현수식 모노레일로 설계하면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보다 km당 건설비를
25% 정도 추가로 깎을 수 있다.대구 3호선같은 과좌식 모노레일도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대비 10% 정도는
깎을 수 있다. 현수식 모노레일의 km당 건설비를 중전철 대비로 따지면 거의 75%가량이 절감된다.
모노레일의 특성상 사판이 없고(분기기 제외), 건설에 필요한 면적이 다른 경전철보다 비교적 적어서 미관을
덜 해치고,무엇보다 건설비도 저렴하다.실제로 대구 도시철도 3호선도 처음엔 중전철로 계획됐지만 건설비의
문제로 AGT 경전철로 수정됐으나,이마저도 건설비가 많이 들어 모노레일로 최종 확정됐다.도시철도를 건설할
때 건설비를 결코 무시할 수 없음을 잘 알려주는 사례다.
● 단 점
저렴한 건설 비용,쉬운 구간 설계 난이도란 장점에도 불구하고 모노레일은 주류 철도로 자리잡지 못하였다.
이것은 모노레일이 가지는 근본적인 한계 때문이다.
● 모노레일 현수식
챠량이 궤도에 매달려가는 방식
● 과좌식
궤도 위에 차량이 가는 방식으로 알웨그식이 표준화되어 현 대부분의 과좌식 모노레일에 사용되고 있다.
◈ UAM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친환경 저소음 항공기를 활용해 도심 내 근거리 이동 승객이나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송하는 항공 기반 도심 교통 체계
● UAM은 도시 과밀화로 인한 지상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항공 기반 도심 교통체계이다.전 세계적으로 도심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도로.철도 등 대중교통의 확장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지상 교통 정체와 환경오염 유발로 사회
경제적 손실이 증대되고 있다. UAM은 이러한 도시의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항공 기반 도심
교통체계다. UAM은 기체, 통신.항법.감시.교통관리, UAM 기체가 이착륙할 수 있는 버티포트등의 안전 운항 인프라뿐만
아니라 타 육상 대중교통 체계와의 연계를 포함한다.특히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교통수단을
고려하여 최적의 교통수단을 찾아 제공하는 통합 연계 서비는 UAM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다.
◈ 평택시 ' UAM 허브'산업 육성
경기도 평택시가 도심항공교통( UAM) 허브를 목표로 본격적인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선다.
평택시는 8월 20일' UAM 산업 워킹그룹'발대식을 갖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이날 밝혔다. UAM은 도심 상공에서 사람과 화물을 수송하는 항공 교통수단으로,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인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정부 차원에서도 UAM 산업을 10대 국가 전략기술 프로젝트로 선정하고,2023년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출범한 평택시의' UAM 산업 워킹그룹'실무단은 공공기관
연구소,학계,기업체 등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UAM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문과 제언하는 역활을
할 예정이다.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김태호 포트원 대표는"평택항과 평택지제역 복홥환승센터 등을 갖춘 평택시는
지리.환경경적으로 항공교통산업에 경쟁력이 있는 도시"라며 평택시와 함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는 등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평택시는 UAM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내년 중' UAM 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종합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정선 평택시장은'지역의 반도체.수소 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UAM 산업 주도권을 선점해 평택 하늘길에 UAM이 힘차게 날아오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출처 아시아경제 뉴스 중에서-
-202헤르츠 생각-
평택 하늘길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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